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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직 개편안, 문재인 추진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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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직 개편안, 문재인 추진 방향은?



정부 조직 개편안 추진을 위하여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린 고위 당, 정, 청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조직 개편안에 대해서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고 통상교섭본부를 설치하는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6월 5일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고위 당, 정, 청 회의가 오전 8시 반부터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가운데 장하성 정책실장,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각 당의 원내대대표들이 참여하여 문재인 정부 조직 개편안에 대한 논의가 열리게 되었으며, 국정 안정을 위해 문재인 정부 조직 개편안을 최소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본 17부 5처 16청 5실로 구성된 정부 조직은 18부 5처 17청 4실 체제로 문재인 정부 조직 개편안이 추진 될 예정이며, 중소기업청을 승격한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여 경제구조의 상생 발전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급변하는 통상환경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산자부의 무역과 통상업무를 전담하는 통산교섭본부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이번 문재인 정부 조직 개편안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국민 안전과 자연 생태계의 보전, 사회 변화에 따른 기상 위상 조정에 주요한 초점을 두고 추진될 계획이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신속하게 국가현안을 풀기 위해 문재인 정부 조직 개편안을 하루 빨리 확정해야 하며, 6월 국회에서 개편안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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