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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3대 원칙 & 가정 내 응급처치법 5가지
경영팩토리
2024. 5. 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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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3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식중독 예방이 필수가 되고 있다. 식중독이란 상한 음식 등을 먹은 다음 신체에 좋지 않은 미생물이나 유독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식중독 증상으로는 일반적으로 구토, 설사 등이 있다. 어린이의 경우 심한 탈수의 가능성도 있어 식중독 예방이 중요하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기
2. 물 끓여 마시기
3. 음식 익혀 먹기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40~60℃의 온도에서 증식한다. 따라서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74℃ 이상에서 1분 이상 조리해야 한다. 또한 뜨거운 음식은 최소한 60℃ 이상으로 보온하고, 찬 음식의 경우에는 4℃ 이하에서 보관하면 식중독 예방이 가능하다.
만약 식중독 예방법을 지켰는데도 식중독에 걸렸다면, 가정 내에서 실시할 수 있는 응급처치가 있다. ▲ 음식 대신 수분 섭취하기 ▲ 끓인 물 1L에 설탕 4, 소금 1숟가락 타서 마시기 (이온음료 대체 가능) ▲ 지사제나 항구토제 함부로 사용하지 않기 ▲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 섭취하기 ▲ 혈변, 심한 탈수, 고열, 심한 설사 등 증상 있으면 병원 방문하기 등이다.
구토 및 설사 등 증상이 유사한 장염도 식중독 예방법과 비슷한 방식으로 예방 및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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