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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증상 및 예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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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증상 및 예방법은 무엇일까?



(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고지혈증은 혈액 내 지방 성분이 정상 수치를 넘은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고지혈증은 주원인은 기름진 음식, 운동 부족, 술, 당뇨병 등이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 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를 고지혈증이라고 한다. 고지혈은은 유전적인 요인으로도 발생하지만 비만, 술, 당뇨병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고지혈증,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지혈증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고지혈증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이에 따르면 손발 저림, 흉통, 황색종 등이 있다. 황색종은 콜레스테롤이나 이와 함께 다른 지질이 피부에 침착하여 생기는 황색의 종양을 말한다. 하지만 고지혈증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은 고지혈증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지혈증은 췌장염 같은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 섭취하는 지방량은 총 섭취 칼로리의 25~35%로 제한한다. 특히 쇠기름, 돼지기름 등의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프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한다.


오메가 3계 지방산(주로 등푸른 생선, 참치, 삼치, 꽁치, 고등어, 연어, 청어, 숭어, 정어리 등에 함유)과 오메가 6계 지방산(옥수수 기름, 면실유, 해바라기씨 기름 등)으로 구성된 다가불포화지방산은 총 칼로리의 10% 이하로 한다. 특히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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