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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거리응원 'u-20 결승전!' 전국 곳곳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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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거리응원 'u-20 결승전!' 전국 곳곳에서 펼쳐져



(출처 ⓒ 다음 캡처)


축구 거리응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내일(15일) 토요일 밤 전국적으로 2019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팀은 u-20 4강전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1:0 우승을 기록해 결승전에 오르게 됐다. 이는 36년 만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만큼 전국 곳곳에서 축구 거리응원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축거 거리응원을 앞둔 가운데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영남 지방에는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다음 캡처)

그러나 축구 거리응원은 밤부터 펼쳐진다. 수도권은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대체로 맑은 날씨로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 서울은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고, 축구 거리응원이 펼쳐질 일요일 새벽에는 17도에서 20도 사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u-20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와 한 판 승을 벌이게 된다.


축구 거리응원을 하는 지역은 서울시 서초구·강동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기도 성남·수원·파주·평택, 세종시, 강원 춘천시, 대전, 충북 충주·영동·예산·보령, 경북 경주·영주, 경북일보, 부산, 대구 달성군, 전남 전주, 광주, 제주 제주·서귀포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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