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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및 예방접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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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및 예방접종에 대해서


(출처 ⓒ MBC)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무엇일까? 대상포진은 바이러스 노출되는 바이러스가 아닌 과거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로 발생한다. 우리 몸속에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여름철 발생률이 급증하는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수두를 앓지 않아도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수두에 걸렸던 사람들이다.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남아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성화돼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무엇일까?



(출처 ⓒ MBC)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수포가 올라오기 전 팔다리에 근육통이 생기거나 두통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느끼는 환자는 많지 않다. 특히 근육통과 두통은 별다른 질환이 없어도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의심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수포가 올라오면서부터는 증상이 뚜렷해진다. 대상포진 수포는 일주일 정도 지속된다. 수두 바이러스는 척추에서 한쪽 신경만 타고 올라오기 때문에 수포는 몸 한쪽에서만 발생한다. 오른쪽과 왼쪽 모두 수포가 올라왔다면 대상포진이 아닌 다른 질환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으로 가격은 10만 원 정도다. 임산부나 스테로이드 관련 약품을 처방받고 있는 호나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시행하지 않으며, 면역관련 질환자는 예방접종이 위험하다.


면역력과 관련이 큰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모유유산균 등의 유산균이 있다. 양파, 마, 버섯 등도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데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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