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우승상금 30만달러,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박성현 우승상금 30만달러,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사진 ⓒ JTBC GOLF]

박성현 우승상금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성현 우승상금은 30만 달러로, 한국 돈으로 약 3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오늘(1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박성현이 2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성현 우승상금은 30만 달러로 시즌 상금 114만 4,083달러로 약 13억 2,000만 원이다. 박성현 우승상금으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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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 순위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이정은이 현재 1위, 고진영이 2위, 렉시 톰슨이 3위이며, 그 뒤로 박성현 우승상금을 더해 4위에 있다. LPGA 투어 누적 통산 상금은 497만 8,043달러이다. 이번 대회 마지막 18번 홀에서 '끝내기 버디'를 잡고 5언더파 66타(버디6개, 보기 1개)를 적어내며 박성현 우승상금을 탔다.

또한, 이번 대회에 박성현 우승상금을 제외하고도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 2위로 올라서는 모습도 보이며 이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을 추격했다. CME 글로브 레이스와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1위 고진영, 2위 브룩 헨더슨에 이어 3위에 랭크되었다.

한편, 박성현 우승상금도 중요한만큼 LPGA 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은 시즌 17개 대회에서 8승을 합작했으며, 박성현과 고진영이 우승 2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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