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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와 FOMC일정, 금리 3%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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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와 FOMC일정, 금리 3% 되나



[출처 ⓒ MBC ]


미국 기준금리 3%에 대한 얘기가 나오며 미국 금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시각으로 이번 달 1일 FOMC 일정 이후 미국 기준금리는기존 0.5%~0.75%으로 동결되었다.


미국 기준금리 3%가 급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왜냐하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금융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급하게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2일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기준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뉴욕증시가 상승하는 움직이는 보였으며, FOMC때 결정된 미국 기준금리 동결은 FOMC 위원 모두의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 



FOMC 일정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였다. FOMC 일정 및 회의에서는 미국 내의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과 물가상승률이 2%에 미치지 못함을 거론했다. 인플레이션이 2%대로 진입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미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된다고 밝혔다.동결된 금리인상에 관해, 재니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장의 금리인상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FOMC 일정 이후, 옐런 의장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옐런 의장은 FOMC 일정 전 연설에서 미국 기준금리 3%를 언급했다. 이를 위해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 매년 2번에서 3번의 미국 기준금리인상으로 미국 기준금리 3%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 이후 시중금리가 증가하여,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아직까지 구체화되진 않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례회의에서 금리가 오를 정확한 시간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작년 금리인상 3차례에 대한 발언을 했지만, FOMC때 금리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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