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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새조개축제 2020, 올해로 17회째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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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새조개축제 2020, 올해로 17회째 맞이해



(사진 ⓒ 대한민국 구석구석)


남당항새조개축제가 지난 18일부터 시작됐다. 내달 29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남당항새조개축제는 17회째다.


남당항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이 후원하는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지난 18일부터 시작됐다. 2020년 남당항새조개축제는 요리 시식회 코너와 판매 행사, 풍물놀이, 공연, 노래자랑 등을 열고 있다. 축제 기간 주말과 설 연휴에는 새조개 까기 체험, 새조개 껍질 리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 ⓒ 대한민국 구석구석)



새부리를 닮은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새조개라고 불리고 있는 새조개는 크기는 애들 주먹만하고 겉은 피조개와 비슷하다. 담백하고 감칠맛이 뛰어나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기도 한다.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잡히는 것이 가장 많이 좋다.


새조개는 타우린과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 속 노폐물 배출을 도와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 ⓒ 폴리곤 쉴드)



한편 최근 2~3년 사이 차에서 숙박을 하면서 캠핑을 하는 '차박 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차박 캠핑은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방문하고자 하는 장소의 날씨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겨울에는 기온이 낮아 잠자리가 불편할 수 있으므로 무시동 히터나 온열 매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상 시를 대비해 핫팩과 두꺼운 담요도 준비하도록 한다.


난방 텐트를 설치하면 열 손실 방지는 물론 아늑함도 느낄 수 있어 좋다. 이외에도 조명, 가렌더 등을 추가적으로 준비하면 차박을 훨씬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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