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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골 도와, 2-0으로 승리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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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골 도와, 2-0으로 승리 거둬



(사진 ⓒ 네이버 스포츠)


토트넘 손흥민이 해리 케인의 골을 도우면서 리그 9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토트넘 홋스퍼는 재개 이후 2-0 승리를 거두었다. 승점 3점을 챙긴 토트넘은 승점 45점을 올렸다.


24일(한국 시각), 토트넘은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1 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과 주포 해리 케인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이뤘다. 토트넘 손흥민은 2선에 나서 해리의 골을 도우면서 리그 9호 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승점 3점을 따내 승점 45점을 올리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 ⓒ 네이버 스포츠)

경기 초반 토트넘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지만 웨스트햄에게 골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20분 전방으로 투입한 프리킥을 안토니오가 넘어지며 슛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이어 보웬이 세컨볼을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다이어에 또 막혔다. 약 2분 후 모우라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가 걷어내면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45분에는 토트넘 손흥민이 로 셀소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주심은 VAR 판독으로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에 들어서면서 선제골은 토트넘이 먹었다. 후반 22분 로 셀소의 코너킥이 웨스트햄 수비수 수첵의 발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 이후 웨스트햄은 동점골을 위해 공격에 나섰다. 33분에는 보웬의 슈팅이 골 포스트를 맞아 골을 또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37분 토트넘 손흥민은 전방의 케인에게 공을 연결했고, 패스를 받은 케인은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골을 기록했다. 3분뒤 토트넘 손흥민은 해리 윙크스와 교체돼 그라운드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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