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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자고지 도입으로 예산 65억 원 절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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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자고지 도입으로 예산 65억 원 절감해



(사진 ⓒ SBSCNBC)


모바일 전자고지는 공공·민간기관의 고지·안내문을 종이 우편 대신 모바일로 전송하는 서비스로, 기존의 종이 문서를 보낼 때보다 비용이 65억 원가량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이하 과기정통부) '모바일 전자고지 성과 발표회'를 지난달 25일 열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연간 대국민 고지 안내문 발송량은 2016년 기준 4억 2천만 건이다. 이 때문에 각종 민원·비용·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가 잇따랐다. 그러나 모바일 전자고지가 도입되면서 우편 발송 비용이 65억 4천만 원가량 절감됐으며 종이 보관 물류 비용도 1천억 원 감축됐다.



(사진 ⓒ SBSCNBC)


이 같은 모바일 전자고지를 도입한 공공·민관기관은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의 경우 지난해에만 예산 44억 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게다가 모바일 전자고지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시대가 열리면서 더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아직은 과도기이지만 과기정통부는 연말까지 전자문서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전자고지 활성화를 저해하는 법적 제도적 방해 요인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한 기관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에서만 55곳, 민간기업에서는 45곳으로 총 100곳이다. 이들 기관은 전자문서를 유통하는 중계자로 지정된 카카오페이, 네이버, KT를 통해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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