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청약 방법, 잘 모른다면 신청 연습부터

(사진 ⓒ 청약홈)

청약홈 청약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내 집 마련'을 꿈꾸면서 청약 통장에 가입하고 청약 확률을 높이기 위해 청약가점을 올리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한다.

 

한국감정원은 대표적인 청약 사이트인 '청약홈'을 운영하고 있다. 청약홈은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던 인터넷 주택 청약 사이트인 '아파트 투 유'보다 서비스 질을 높인 청약 사이트다. 지난 2월 1일부터 청약홈에 시행되면서 많은 이들이 청약홈을 이용하고 있다. 아파트 투 유는 청약 신청과 업무 중심이었지만 청약홈은 주택 소유 현황 파악부터 청약 감전 계산기 등이 포함돼 훨씬 편해졌다.

 

(사진 ⓒ 청약홈)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면 오늘의 청약 일정, 오늘의 당첨자 발표, 청약 캘린더, 청약 지도, 청약 신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청약홈 청약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우선 청약을 하고자 하는 아파트를 먼저 조회해 봐야 한다. 청약 신청에서 주택을 조회하는 것이다. 최대 12개월까지 조회할 수 있다. 원하는 주택을 직접 입력해도 되고 어떤 주택이 나왔는지 찾아봐도 된다. 청약 캘린더를 보면 청약 일정이 자세하게 기재돼 있다. 특별공급, 일반공급 등이 일정이 표시돼 있다. 모집 공고 이후 2주를 전후로 해서 접수를 받으므로 원하는 주택의 공급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원하는 아파트를 봤다면 본격적으로 청약을 하기 위해 청약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내 청약가점은 물론 청약제한사항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청약 자격 확인에서는 세대 구성원 청약 자격 확인, 신청자 청약 제한 사항, 주택 소유 확인, 청약 통장 순위 확인서 등을 차례대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아직 청약을 하기까지 어려움을 겪는다면 청약을 연습해 볼 수 있다. 모집 공고 단지 청약 연습, 모집 공고 단지 청약 연습 내역, 청약 가점 계산기, 청약 가상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청약홈 청약 방법에 따르면 청약 신청에서 '아파트', '오피스텔·민간임대·도시형생활주택', '공공지원 민간임대' 중 고른다. 아파트를 선택한다면 특별 공급인지 일반 1순위, 일반 2순위, 무순위인지 확인하고 클릭한다. 이용 시간을 확인하고 '청약신청하기'를 누른다. 본인 확인을 위한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고 절차대로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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