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 ⓒ MBC)
거리두기 9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수가 400명 대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어 4차 대유행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코로나19가 계속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4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7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새로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9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단계가 상승할 것인지에 대해 거리두기 9일 발표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KBS)
최근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새로운 거리두기 9일 발표를 위해 전문가 및 중대본 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거리두기 9일 발표를 예고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수가 500~600명 대로 4차 유행의 증가할 조짐이 나타나면 방역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다만 질병관리청 방역총괄반장은 거리두기 9일 발표에 대해 단계를 격상할지는 아직 결론 내려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보고 조정을 논의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가 적용중이다. 더불어 전국에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반응형
'1분경제&세상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문돌봄종사자 한시지원금, 신청날짜 및 금액은? (0) | 2021.04.08 |
---|---|
1인당 국가채무 1천 635만 원… 국가 부채는? (0) | 2021.04.07 |
손흥민 복귀, 토트넘 vs 뉴캐슬 경기 결과는? (0) | 2021.04.05 |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한 방통위… 7월부터 도입 (0) | 2021.04.02 |
주택연금 공시지가 기준 9억 이하, 오피스텔도 가입 가능해 (0) | 2021.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