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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WHO 부스터샷 중단 요청을 했다, 적어도 9월 말 까지 지는 접종을 중단시켜 고소득 국가와 저소득 국가 간 공급 불균형이 심해져 1·2차를 접종하지 못한 국가부터 우선 접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4일(현지시간) WHO 부스터샷 중단 요청을 9월 말까지 라고 촉구했다. 델타 변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하는 각국 정부의 조치를 이해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WHO 부스터샷 중단은 전 세계 백신 공급의 대부분을 이미 사용한 국가들이 추가 접종까지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WHO 부스터샷 중단 사유는 고소득 국가와 저소득 국가 간 접종률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WHO 부스터샷 중단에 이스라엘, 영국, 독일이 필요성을 검토 중에 있으나 미국은 가장 먼저 반발했다.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공급하는 것과 미국 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WHO 부스터샷 중단을 시작했고, 영국과 독일도 내달부터 고령층과 면역 취약자들에게 접종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올해 4분기 접종을 논의 중에 있으며, 미국은 필요성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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