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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혜택 (소기업 소상공인공제) 가입방법 or 장기 단기 운영자금 정책, 중소기업공제기금 필수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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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혜택은 적금처럼 부금을 납입하면서 다양한 부가혜택과 복지지원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상해보험 가입 지원이나 복지 플러스를 통한 건강보험, 경영 지원등이 있으며, 소득공제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기업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해 적금처럼 부금을 납부하여 이후 납입된 공제금에 연 복리 이자를 적용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지원 공적 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로 사업자의 희망자산을 마련할 수 있으며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소기업 소상공인이라면 정부에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역시 법률에 의해 도입되었으며, 비영리법인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직접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감독하고 있는 공적 공제제도이다.

 

 부금 납부에 연체가 없다면 의료나 재해 등의 사유로 납부 부금내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여 납입중은 공제금을 자산처럼 활용 하는 것이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 가입혜택 안내사항

  • 복지플로스를 통한 복지혜택 지원
  • 연 복리이자 3.3%(변동이율) 적용
  • 납입부금액 내 대출로 운영자금 조달
  • 무료 2년 상해보험 가입금 지원
  • 납입 총액에 대한 법적 수급권 보호
  • 신규가입 지자체 지원 희망 장려금 지원
  • 소득공제 절세 최대 500만 원 한도

 

 압류로부터 공제금 보호가 되어 법률에 의해 법적 수급권이 보장된다. 노란우산공제 공제금은 전액이 압류와 양도, 담보 제공등이 금지되어 있으며 계좌 자체에 압류가 금지되는 '행복지킴이통장'을 통해 수령이 가능하여 폐업이나 노령시에 최소한의 생계 안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의 공제금은 전액 연 복리이자 3.3%가 지원되어 목돈마련에 유리하다. 연 복리이자란, 연 단위로 적립되는 복리이자이므로 장기 가입자에게 유리한 혜택이 된다. 또한, 공제금 4회차 납입 부터는 월 납입금을 수시로 증액 및 감액이 가능하다. 따라서 자금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감액을 하여 가입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재기희망교육, 건강검진, 무료단체 상해보험, 복지몰, 휴양시설, 경영자문 등으 조건에 따라 무료로 지원하고 있어 소기업 소상공인이라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폐업을 하게 된다면 정부에서 폐업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지만, 각종 폐업에도 철거 비용 등의 많은 자금이 드는 지라 부족하기 마련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저축성으로 금액을 납입함과 동시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별도의 만기가 없는 연금저축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월 납입 기준 납부금을 월 5만원 에서 100만원 까지로 만원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 폐업이나 사망, 대표자의 질병 등 부상으로 인해 퇴임하거나 60세 이상의 노령의 경우 10년 이상 납입 시에 수령이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 공제부금 수령시에는 적립부금저액과 연 복리적립이자, 운용수익 적립 금액 등의 부가공제금을 합산하여 전액이 일시금으로 지급된다. 노령의 사유로 공제금을 분할하여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분할 지급기한은 5년 , 10년, 15년 중 선택이 가능하며, 노령이고 공제금이 1천만 원 이상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매월이나 분기 혹은 반기, 년 등으로 분할 지급이 가능하다. 소득공제는 연간 최대 500만 원 한도로 가능하며, 소득공제 세금 환급 항목으로는 국세청에서 발송되는 소득신고 안내문에 소상공인소기업공제부금 항목으로 가능하다.

 

 

 신규가입자이면서 중소기업 중앙회와 협약한 지자체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사업자라면, 지자체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1년간 매달 1~2만원이 추가적으로 적립되며, 지자체 예산으로 시행되기에 예산 조기소진시에는 혜택이 제한된다. 지자체별로 혜택 기간이나 금액이 상이할 수 있다.

 

 무등록 소상공인이라도 원천징수 영수증 2개월 분으로 사업소득을 확인할 수 있다면 가입이 가능하며,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소기업 소상공인 가입 가능 업종은?

잡화도소매업, 수도업, 건물관리업, 건축설계서비스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수리업, 개별화물, 스포츠 및 오락관련 서비스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사진관, 방송업, 폐기물수집운반업, 화학 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의약품 제외, 의류도소매업, 미용용품도소매업, 사업 지원 서비스업, 영상ㆍ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금속 광업,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가구 제외, 자원재활용업,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 사업지원 서비스업, 개인택시, 펄프 등

 

 프리랜서, 무등록 소상공인 가입 가능 업종은?

서적외판원, 학습지방문판매원, 통신장비 수리업, 모델, 가수, 대리운전기사, 장례식장 및 장의관련 서비스업, 가죽, 가방 및 신발 수리업, 요리사, 정원 관리원, 목욕관리사, 연예보조서비스, 가정교사, 세탁부, 세탁물 공급업, 가정부, 가정용 세탁업, 골프장캐디, 작가, 개인간병인, 자동차방문판매원,, 유흥접객원 및 댄서, 모터사이클 수리업, 유모, 산업용 세탁업, 음료품배달원, 운전사, 예식장업, 시계, 귀금속 및 악기 수리업, 피부 미용업, 이용업, 자문,감독,지도료,고문료,교정료 등


경영안정자금 준비에 필수인

중소기업공제기금

▶[경영안정자금] 사업장 자금 마련제도 보기 (클릭)

 

 사업자라면 경영안정자금 준비가 필수적이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출연금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사업자들이 상호부조하여 납입된 납부금을 바탕으로 자금 지원해 주는 정책이 중소기업공제기금이다. 비영리적 정부 지원 제도로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가입 후 공제기금을 4회 이상 납부하면 무담보 신용대출로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저축성으로 공제 부금 만기시에는 소정의 이자를 지급하고있으며 자금 활용시 중도 상환을 원할 경우 수시로 가능하며 수수료가 전액 무료이다. 또한, 공제 부금을 해지하더라도 원금의 손실이 전혀 없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월 1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 까지 월 납입금을 설정할 수 있으며, 지정한 만기일 이후 예체기간 만기가 도래하면 3.25%의 이자가 지급된다. 만기 이후에도 공제기금의 납입금을 유지할 경우, 유지 장려금으로 2.3%의 이자를 3개월마다 지급한다.

 

 자금을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이다. 운영자금대출, 어음 및 수표 대출, 부도매출채권대출로 저금리 자금활용이 가능하며, 한도는 납입 부금 총액의 3배 ~ 10배까지 지원되며 납입금으로 한도가 늘어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활용하여 자금을 운용할 경우 이자절약에 유리하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전액 무료이며 수시 상환이 가능하여 원금에 따른 이자를 줄일 수 있으며, 이자지출 비용은 전액 경비처리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 가능 업종은?

휴게음식점업, 식품도소매업, 매장운영업, 정보서비스업, 연구개발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기계 및 가구 제외, 개인 및 소비용품 수리업, 교육 서비스업, 환경 정화 및 복원업, 스포스센터, 전문 서비스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 교육서비스업, 음료 제조업, 임업, 학원, 카페, 출판업, 금속구조물 및 제작설치업, 가구 제조업, 레스토랑, 산업용기계장비업, 금속잡철업, 엔지니어링,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 광고기획대행업, 어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경영안전자금 지원, 정책자금 힘들면 '중소기업공제기금' 활용하기 VS 노란우산공제, 가입 조건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공적 제도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이다. 사업자들의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전문적으로 조성된 제도이기때문에, 정부정책으로 경영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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