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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개방, 야간관람시간은?
[출처 ⓒ 덕수궁 홈페이지]
덕수궁 돌담길 개방을 하기 위해 서울시는 보행로 정비,담장 보수 등 돌담길 복원을 끝낸 지난달 말부터 시민에게 덕수궁 돌담길 개방이 됐다.
덕수궁은 1907년 고종황제가 순종에게 양위한 뒤부터 고종황제가 머물던 곳이다.지난 58년간 통행이 제한되었던 영국대사관 정문부터 후문까지 총 170ｍ에서 이번 덕수궁 돌담길 개방구간의 길이는 100ｍ의 덕수궁 돌담길 개방만 되었다.
[출처 ⓒ 덕수궁 홈페이지]
서울시는 서울시 소유 100ｍ를 뺀 나머지 70m는 1883년 4월 영국이 매입한 땅이라 덕수궁 돌담길 개방구간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다.서울시 관계자는 덕수궁 돌담길 개방으로 기와를 새로만들고 아스팔트바닥을 돌과 황토를 깔아 돌담길 복원을 하고 한국 전통분위기를 살려 낡은 담장을 보수하여 돌담길 복원을 했다고 설명하였다.
덕수궁 돌담길 개방하면서 돌담길에서 이어지는 후문이 새로 생겼다. 은은한 가로등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도 덕수궁 돌담길 개방구간의 길을 지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덕수궁 돌담길 개방 입장권 마감은 밤8시까지이며 9시까지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 도로계획과장은 "영국대사관과 덕수궁 돌담길 개방구간 70m 구간의 돌담길 복원에 대한 지속적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http://biz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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