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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고궁, 입장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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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고궁, 입장료는?

 

 

지난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을 맞이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은 명절을 여행 계기로 활용하는 사회·경제적 변화에 맞춰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로 지난 해부터 시작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를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게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연휴 고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 왕릉 등이 무료로 개방된다. 또 추석연휴 고궁, 종묘 등을 비롯한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과학관의 입장료도 무료이며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맞춤형 순회공연 등도 이뤄진다.

 

 

더불어 추석연휴 고궁, 국립현대미술관 등의 무료 이용 외에도 전국 42개 국립 자연휴양림은 숙박료와 야영장 사용료를 제외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32개 국립공원 야영장 시설 또한 20% 할인된다. 또다른 추석연휴 할인으로 70여 개의 농어촌 체험마을의 음식, 숙박, 체험 비용도 최대 50%까지 할인되어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추석연휴 고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경기 포천의 보름달 관측 행사, 전북 남원의 신관 사또 부임햄차, 부산의 원도심 스토리 투어 등 48개 행사도 개최되며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에 대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한가위 특집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국민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http://biz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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