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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민 인권상 1000만 국민 대표 수상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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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민 인권상 1000만 국민 대표 수상 배경은?

 

 

촛불시민 인권상 수상을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에서 받게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000만 촛불시민 인권상 수상에 대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지난 겨울 촛불집회에 참가한 1000만 촛불시민이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선정한 2017 촛불시민 인권상 수상 소식을 알렸다.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은 1000만 촛불시민을 이번 수상자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서 평화적 집회의 자유는 생동하는 민주주의의 필수 요소라면서 1000만 촛불시민 인권상 수상은 중요한 사실을 전 세계 시민에게 각인시켰던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다음 달 5일에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공식 시상식에는 구르드 벡 프리드리히 에버드 재단 대표가 시상하며 1000만 촛불시민을 대표하여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 참가하여 1000만 촛불시민 인권상 수상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촛불시민 인권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10월 16일 오전 10시 45분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러한 기자회견은 촛불시민 인권상 수상 소식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촛불시민혁명의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집회 등을 알리고자 함이다.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은 1925년 설립되어 사회민주주의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독일에서 역사가 가장 긴 정치 재단으로 꼽힌다. 인권상은 매년 세계 인권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 1994년 제정되어 운영되어 오고 있다.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관계자는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평화적 시위와 비폭력적 집회를 가장 열정적으로 옹호한 조직이라면서 평화적 집회 권리를 행상한 모든 이들을 대신해 박근혜정권비상국민행동이 이번 인권상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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