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토론토 계약, 연봉은?
[출처 ⓒ SBS 뉴스]
오승환 토론토 계약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승환 토론토 계약의 배경과 오승환 토론토 연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월 27일 오승환의 에이전시인 스포츠인텔리전트그룹은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계약을 마쳤다는 오승환 토론토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이번 오승환 토론토 계약은 1+1년에 오승환 토론토 연봉은 최대 750만 달러이다. 오승환 토론토 연봉은 한화로 약 80억 원으로서 올해는 연봉 200만 달러, 약 21억 원에 옵션 150만 달러, 약 1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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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의 오승환 토론토 연봉은 약 250만 달러, 약 27억 원에 옵션 150만 달러 수준, 약 16억 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오승환은 텍사스와 계약에 합의했지만 오승환의 팔꿈치 염증을 이유로 계약이 무산되었지만 지난 26일 토론토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의 팔꿈치에는 큰 이상이 없어 오승환 토론토 계약이 성사되게 된 것이다.
지난 2016년부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년간 통산 138경기에 출전해 7승 9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은 2.85를 기록하면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7년 5월에는 김병현에 이어 한국 메이저리거로는 역대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통산 30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 토론토 계약 이후 오승환은 토론토에는 약 12만 명의 한국 교민분들이 계시다고 들었는데, 첫 한국인 선수인 만큼 한국 교민들의 응원이 기대되고 부합하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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