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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감염, 예방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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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감염, 예방법 4가지


야생진드기 감염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는 따뜻한 봄이 되면서 야생진드기 감염을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야생진드기 예방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뜻한 봄이 되면서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야생진드기 감염되는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야생진드기 바이러스는 주로 4월부터 11월까지 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불린 후 야생진드기 감염되는 질환이다. 야생진드기 감염되게 되면 38도에서 40도까지의 고열이 3-10일간 지속하고 구토, 설사,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야생진드기 감염이 심화되게 되면 혈소판이나 백혈구가 감소하거나 근육경련, 정신착란, 혼수상태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감염 후 1-2주 이내에 혈소판 농도 및 장기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사망할 위험도 있으므로 야생진드기 예방법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야생진드기 감염을 막는 야생진드기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4월부터 농작업, 성묘, 벌초, 등산을 최대한 하지 않는다.

-야외 활동을 하게 될 시 긴팔이나 긴바지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풀밭에서는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고 돗자리를 사용해야 한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즉시 몸을 씻고 입었던 옷은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


야생진드기 감염에는 치료제나 백신이 있지 않으므로 위와 같은 야생진드기 예방법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해두고 이러한 야생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도록 주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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