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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시작, 4일부터 홈페이지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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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예약 시작, 4일부터 홈페이지서 가능



(사진 ⓒ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이 오늘 시작됐기 때문이다. 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여름 성수기 기간(7월 15일~8월 24일) 이용 추첨을 6월 4일 오후 1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이 되는 휴양림은 38개에 달하는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알려졌다. 추첨은 11일 오전 10시에 이뤄질 예정이고, 추첨결과는 12일 오전 10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휴양림 예약의 경우 화요일 휴무이나 성수기에는 정상운영된다.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을 위해서는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 가입해야한다.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의 경우 1인당 객실과, 야영시설 1회, 최대 3박 4일 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의 경우, 약 13만명이 신청했다. 경쟁률의 경우 숙박 시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이 173: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데크가 70:1로 최고 경쟁률을 이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당첨이 된 경우에는 12일 오후 4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예약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에 대해 정역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추첨예약제는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ㅣ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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