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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서울만 5일째 발효, 유해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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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서울만 5일째 발효, 유해성은?


(출처 ⓒ 다음 캡처)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성층권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존재하는 오존의 수치가 높을 때 알리기 위한 조치다. 오존주의보는 오존 파괴 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지표에 발생한 오존 수치가 높을 때 오존주의보를 발효한다.


연이은 폭염으로 외출조차 꺼려지는 현재, 서울에만 5일째 오존주의보가 발표됐다. 서울 외에도 지역 곳곳에서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올들어 357건의 오존주의보가 내려져 지난해 전체보다 90건 가까이 늘었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오존에 노출되게 된다. 오존에 장시간 노출되면 메스껍고,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하면 만성 호흡기 질환이나 폐렴을 유발하고, 면역 능력도 저하돼 위험하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출처 ⓒ 다음 캡처) 


고농도 미세먼지만큼이나 악영향을 끼치는 오존은 세균 감염이나 천식 발작을 일으키는 등 작지 않은 위험성을 보인다. 5일 연달아 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서울은 오늘(25일) 오후 7~8시쯤 오존주의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도심권(종로, 용산, 중구), 서북권(은평, 서대문, 마포), 서남권(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오후 8시 동북권(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동남권(서초, 강남, 송파, 강동)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한편 환경 단체들은 정부가 오존을 사실상 방치해 왔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6년, 정부는 오존의 원인 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스스로 감축 목표치의 10% 줄이는 데 그쳤다.


주로 영세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환경부는 최근에서야 저감 계획을 세우고 감시 체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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