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AI의심신고 오리 농장에서 발생 비상

음성 AI의심신고 오리 농장에서 발생 비상

[출처 ⓒ SBS]

음성 ai의심신고가 음성 오리 사육농가에 의해 들어와 방역당국이 현장 출입을 통제하는 등 관련 조치를 취하는 등 인근 축산 방역에 힘쓰고 있다.

충청북도 음성 오리 사육농가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오리 200여 마리가 설사 증상을 보이다 폐사하였다. 음성 오리 사육농가는 방역당국에 음성 ai의심신고를 하였고 간이검사 결과 ai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충청북도는 음성 ai의심신고가 들어온 음성 오리 사육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정밀검사를 의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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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려면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충청북도는 음성 ai확산을 막기 위해 음성 ai의심신고를 한 음성 오리 농장 2개소의 오리 2만 200마리를 살처분하였다. 또한 음성 ai의심신고 음성 오리 농장 500m 내 출입을 제한하고 주변 도로를 통제한 상태이다.

충청북도는 10km 내 음성 오리 농장에서 분변을 수거하여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임시 거점 소독소를 늘려 이 지역을 드나드는 차량의 소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 ai의심신고가 들어온 음성 오리 농가 주변에는 가금류 사육농가들이 밀집해 있으며 AI확진 판정이 날 경우 최초 발생 농장 반경 500m 내 사육 가금류를 살처분해야 한다.

지난 11일 천안시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철새 도래지와 축산 농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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