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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금리 동결, 금융안정에 도움될 것 미국 기준금리 동결, 금융안정에 도움될 것 (출처 ⓒ KBS) 미국 기준금리가 동결됐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지 시간으로 30일 현행 미국 기준금리인 2.25~2.50%로 동결했다.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했다고 지적하며, 올해 추가 금리 인상에는 인내심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늘(31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 완화적이라며, 금융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눈에 띄는 대목은 연준이 앞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갖겠다는 것과 대차대조표 정상화 정책도 경제 상황 변화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는 부분이라며, 향후 미국 기준금리 인상 경로에 대한 문구를 삭제한 점도 .. 더보기
미국 금리인상, 연준 6월 이외 추가 인상 계획은? 미국 금리인상, 연준 6월 이외 추가 인상 계획은? 미국 금리인상이 단행된 가운데 이는 올해 두 번째 연준 금리인상으로 미국 6월 금리인상 이후 한 차례 더 미국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돼 국내 금융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6월 15일 예상대로 미국 6월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1.00-1.25%로 0.25% 포인트 연준 금리인상을 했다. 미국 6월 금리인상으로 미국 기준금리와 한국 기준금리가 같아지게 된 가운데 9월 또는 12월에 추가로 연준 금리인상을 하게 되면 양국 금리는 10년 만에 여전 되는 것으로 외국인 자본이 대거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번 미국 6월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연준에서는 추가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서 지난번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