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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영업자 차이, 노란우산공제 가입 대상 혜택5가지 & 사업장 자금난 방지제도 '공제사업기금' 소상공인 자영업자 차이는 상시 근로자의 유무에 따라 결정된다. 자영업자는 스스로 사업을 운영하는 자를 의미하며, 상시 근로자가 없이도 사업자등록증만 보유하고 있다면 자영업자가 된다. 그러나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해 사업을 운영 중이면서 상시 근로 중인 근로자가 5명 미만(일부 직종 10인 이하)인 경우 소상공인이라 부르게 된다. 소상공인은 자영업자가 될 수 있지만, 모든 자영업자가 소상공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모두 폐업 후 퇴직금을 받을 수 없다. 정부는 이러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노란우산공제'를 지원해 스스로 퇴직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의 부금액을 통해 퇴직금 마련을 돕는다.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등.. 더보기
소상공인 자영업자, 노란우산공제로 절세·퇴직금 마련 & 운영자금 대비책 공제사업기금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폐업 후 자금을 마련하기란 어렵다. 퇴직 시 퇴직금을 받는 근로자와는 달리 사업자는 퇴직금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러한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스스로 퇴직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의 퇴직금 마련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지원 공적제도다. 매달 최소 5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의 금액을 1만 원 단위로 선택해 부금하면, 복리 이자를 가산해 폐업 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노란우산은 복리 이자 혜택뿐만 아니라 소득공제 혜택을 통해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노란우산공제 지원 혜택이란? - 복리 이자 가산 - 소득공제 지원 - 희망장려금 지원 - 수급권 보호 - 납입부금 내 자금 조달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