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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보류… 코로나 재정난 심각해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보류 소식이 화제다. 이는 토트넘이 코로나 팬데믹 선언으로 재정적 충격이 덮쳐 손흥민의 장기 재계약에 대한 결정을 보류한 것이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 시각) 토트넘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적 충격으로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장기 재계약에 대한 결정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2023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의 재계약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토트넘 구단 고위층이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보류를 선택했다. 실제로 지난해 토트넘의 재정난은 심각했다. 12월 조제 무리뉴 감독이 직접 재정난이 이어질 경우 스타플레이어들을 주저앉히기는 힘들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과 관련하여.. 더보기
손흥민 재계약 앞둬, 팀 내 최고 연봉 받을 수 있을까? 손흥민 재계약에 대한 궁금증이 뜨겁다. 올 시즌 대활약을 보여 준 손흥민(28·토트넘)이 구단과 재계약을 할지 말지 그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올 시즌 14경기서 11골 5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의 제1의 에이스로 주목받는다. 토트넘의 맹활약 중심에 서 있는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2023년까지 계약을 맺은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토트넘은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원)의 계약을 맺고 있는 손흥민에게 팀내 최고 수준인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원)에 4년 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 시각)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마이클 브라운드에 따르면 손흥민 재계약이 성사돼도 팀 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