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색역세권 개발 추진, 총 사업비 1조 7000억 원! 수색역세권 개발 추진, 총 사업비 1조 7000억 원!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수색역세권 개발을 서울시와 코레일이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오늘(18일)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코레일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은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역) 일대의 약 32만㎡에서 철로를 제외하고 남은 22만㎡를 개발하는 사업을 말한다. 수색역세권 개발의 총 사업비는 1조 7000억 원에 달한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수색역세권 개발에 대해 기본 구상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사업추진에 나섰다.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기본 구상에는 DMC를 기반으로 상암과 수색지역을 통합하여 글로벌 서북권 광역중심을 만들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수색역세권 .. 더보기
수색역세권 개발 계획, 수색 상암 연결도로 설치 수색역세권 개발 계획, 수색 상암 연결도로 설치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으로 철도 시설 이전 부지가 포함되면서 수색역 계발계획 규모가 여의도공원의 1.5배인 32만3000㎡로 커지게 됐다. 수색역세권 개발은 철도로 단절된 수색 상암 연결도로를 추진하고, 이 지역을 디지털미디어 산업의 거점으로 키워 지역 균형 발전에 도모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코레일, 은편구는 2014년 개발 가이드라인을 수립했으며, 최근 철도시설 이전부지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가이드라인을 보면 수색역세권 개발로 복합역사가 들어서며, 수색 상암 연결도로인 남북도로가 설치된다. 철도로 단절된 수색 상암 연결도로를 하나로 만들어 디지털 미디어산업의 중심지이자 서북권 광역중심지로 만드는 것이 수색역 개발계획 목표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다음 달 코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