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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220조 확대, 정책 추가방안은? 한국판 뉴딜 220조 원으로 투자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2025년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투자 규모 확대와 함께 뉴딜2.0에 휴먼 뉴딜의 개념이 더해짐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제 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2.0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220조 원으로 총 투자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판 뉴딜 2.0을 위해 2025년까지 당초 한국판 뉴딜 220조 원이 아닌 16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세금 환급 예상액 미리 보기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는 과세표준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는 종합소득세 또는 연말정산에서 적용받을 수 있으며,.. 더보기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 '농촌'으로 만들 것 한국판 뉴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농촌이 핵심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 식량 계획과 농촌 공간 계획을 수립해 이같이 만들 것이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제25회 농업인의 날이었던 11일 청와대에서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농업과 농촌은 지속가능한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고, 식량 안보 체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을 농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은 생명 산업이자 국가 기간 산업으로, 농촌은 우리 민족 공동체의 터전"이라며 "코로나 위기에서 삶의 터전으로서 농촌의 거대한 잠재력에 주목한 만큼 새로운 시대의 농정을 과감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식량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2030년까지 밀 자급률은 .. 더보기
디지털 뉴딜 7월 발표, 포스트 코로나 준비해야… 디지털 뉴딜 7월 발표, 포스트 코로나 준비해야… (사진 ⓒ KBS) 디지털 뉴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한국판 뉴딜의 종합 계획이 오는 7월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골자로 한다. 코로나19로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더 이상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사회로 돌아갈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데이터 경제 가속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활용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적으로 디지털 뉴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데이터 수집부터 개방·결합, 거래, 활용의 전 주기 인프라를 강화하고, 금융·의료·교통·공공·산업·소상공인 등 6대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을 촉진할 방침이다. (사진 ⓒ KBS) 또한 산업 혁신 학산을 위해 5G 등 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