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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상용화에 앞서가는 한국, MOU 체결 5G 상용화에 앞서가는 한국, MOU 체결 (출처 ⓒ MBC) 5g는 4세대 LTE-Advanced에 이은 차세대 통신 기술로, 5세대 이동통신은 최고 전송 속도가 초당 1기가바이트(Gbps) 수준이다. 초고화질 영상 또는 3D 입체 영상, 360도 동영상, 홀로그램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는 5g가 필수적이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9' 현장에서 유영민 장관과 메츠 그랜리드(MAts Granryd) GSMA 사무총장은 '5G 및 5G 융합 서비스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GSMA는 한국의 5G 융합 서비스 정책·비즈니스 사례를 분석해 각 국에 확산·전파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출처.. 더보기
5G 주파수 경매 관전 포인트는? 5G 주파수 경매 관전 포인트는? (출처 ⓒ SBS) 5G 주파수 경매가 오는 15일 열린다. 5G 주파수 경매 시작가가 3조 3,000억 원에 달해 이동통신사들의 조용한 불꽃 튀김이 시작되었다. 정부는 이번 5G 주파수 경매에서 균등분배에 방점을 찍었지만 최종 낙찰가를 좌우하게 될 열쇠는 LG 유플러스가 쥐고 있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다가오는 6월 15일 열릴 5G 주파수 경매의 관전 포인트는 전국망 구축이 유리한 3.5㎓ 대역을 어느 통신사가 얼마나 확보하느냐다. 정부는 10㎒씩 28개 블록, 모두 280㎒ 폭을 경매에 부쳤는데, 한 회사가 가져갈 수 있는 총량은 100㎒로 제한했다. 이는 5G 주파수 경매에 앞서 과도한 입찰 경쟁으로 통신료 인상 등의 부작용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하여 균등분배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