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축제일정 장소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봄꽃축제일정들이 하나 둘 올라오기 시작한다. 떨어지는 벚꽃 잎을 다음으로 봄을 알리는 봄꽃들을 볼 수 있는 봄꽃축제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봄꽃축제일정 중 신안 튤립축제는 지난 4월 12일~4월 21일까지 열린다. 이는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 만났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신안 튤립축제는 동양 최대의 규모의 자랑하는 12km의 넓은 백사장 대광해변과 유채꽃밭, 백만송이에 달하는 튤립, 다양한 화목류들이 아름다운 해변과 어울려져 화사한 봄꽃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봄꽃축제일정 중 한 곳이다.
[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다음 봄꽃축제일정으로는 태안 세계튤립축제가 있다. 이는 지난 4월 13일~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태안 세계튤립축제에서는 월드페이보릿, 키코마치, 퍼플플래그 등의 200여 품종이 넘는 튤립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봄꽃축제일정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진다.
또 다른 봄꽃축제일정으로는 고려산 진달래축제가 있다. 이는 지난 4월 13일~4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려산에서 아름다운 봄꽃 진달래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봄꽃축제일정 중 가볼 만한 곳은 군포 철쭉 축제이다. 이는 오는 4월 24일~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철쭉동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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