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혁신 전략, "차세대 선도산업"이 될 것!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 "차세대 선도산업"이 될 것!

[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에 대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늘 22일 "환영하는 바"라는 입장을 밝히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충북 오송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차세대 선도산업 육성 관련 비전을 담은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제약과 바이오를 중심으로한 바이오헬스 산업은 기술개발부터 생산·시장 출시·인허가 등의 모든 주기 단계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5대 빅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금융과 세제 지원,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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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바이오헬스 성명서를 통해 "제약바이오업계는 글로벌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국가차원의 연구개발 및 투자확대와 산업 진흥차원의 세제지원,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 오픈 이노베이션 등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번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과 생명을 지키는 공익적 가치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과 보권주권강화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다국적 제약사들 역시 제한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백신과 희귀질환치료제 분야 의약품 개발을 성공하여 수입의약품을 대체 할 수 있도록 보건주권의 산업계 역할의 중요성도 설명했다.

바이오헬스 혁신 전략으로 성장하는 만큼 "정부의 이번 조치는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와 경제 성장 등을 주도할 미래 선도산업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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