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분경제&세상보기

전주 한옥마을 10대 관광 명소 만나보세요

반응형

전주 한옥마을 10대 관광 명소 만나보세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는 관광 명소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753여 채나 밀집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다.


한옥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10대 명소에 대해 알아보자. 그 첫 번째는 '경기전'이다.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이다. 조선 중기의 전통 건축 기법이 잘 준수된 안정된 구조와 조형 비례로 건축적 품위를 보여 주는 건물로 주위 공원, 박물관 건축과 함께 문화시설로 개방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풍남문'이다. 전주를 상징하는 풍남문은 전주 사람들에게는 전주를 대표하는 일종의 상징물이다. 풍남문에는 풍남문이라는 고유의 이름 외에 '명견루'라는 별호가 있다. 풍남문을 중심으로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이 연결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오옥대'는 고려 우왕 때 황산대첩에서 승리한 이성계가 개선길에 머물러 잔치를 벌였던 곳이다. 이후 조선 건국 이후 돌아와 오목대를 건립했다고 전해졌다. '이목대'는 이성계의 5대 할아버지인 목조 이안사의 출생지로 전해진다. 두 곳 모두 고종의 친필이 새긴 비석이 세워져 있어 문화적 가치를 더하며, 전주가 왜 조선의 본향으로 불리는지 뒷받침하는 유적지다.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위치한 곳이다.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다양한 테마의 그림이 있는 골목으로 유명해졌다. '남부시장'은 조선 중기 때부터 전주성 남문 바깥에 섰던 전주부성 밖에 형성되었던 장애서 유래되어 자연스럽게 지역 유통의 중심지가 됐다.


'전동성당'은 조선일기 박해받던 천주교 신자들의 사형 장소에 지어진 성당이다. 프랑스 신부 위돌박이 설계, 감독하여 1914년에 완성되었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홉한해 지어진 건물로, 초기 성당 중에서도 아름다움을 가진 건물로 꼽힌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주향교'는 유학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방에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갑오개격 이후로 교육 기능이 없어져 교육하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우리의 옛 교육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시설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문화유산을 세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복립행정기관으로 무형 유산과 관련된 각종 교육과 공연, 전시가 실시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서학동예술마을'은 과거 '선생촌'이라고 불렸을 만큼 교사와 학생 등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았떤 곳이었으나 지역 상권의 쇠퇴와 주거 시설의 낙후 등으로 쇠락하다가 2010년도부터 예술인들이 하나 둘 이사를 오면서 갤러리가 들어섰다.


마지막으로 '한벽당'은 조선 건국에 큰 공을 세운 최담이 태종 4년에 별장으로 지은 건물이다. 정자 아래로 사시사철 전주천 맑은 물이 흐르고, 바위에 부딪혀 흰 옥처럼 흩어지는 물이 시리도록 차다하여 '한벽당'이라고 불린다.



(출처 ⓒ 폴리곤 캠핑)


한편 최근에는 차 안에서 잠을 자면서 캠핑을 하는 차박캠핑이 유행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글램핑, 오토캠핑 등이 유행했지만 최근부터 차박캠핑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날씨에 따라 결로가 생기는 텐트에 비해 차박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편하다. 그리고 텐트처럼 장비가 없어도 차 안에서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장비를 아낄 수도 있다.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차박캠핑을 할 때는 벌레를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산이나 바다 같은 데서 머물게 되면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위협을 받기 때문에 차량용 모기장을 설치하는 게 바람직하다.



(출처 ⓒ 폴리곤 캠핑)

또 차 안에서 잠을 자는 것이기 때문에 불편함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발포 매트나 에어매트를 챙기면 비교적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다. 또 난방기구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두툼한 담요나 핫팩을 비상용으로 챙겨두는 것도 차박캠핑의 꿀팁이다.



<저작권자 ⓒ http://biznstory.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