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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초원목장,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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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초원목장,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이유는?


(사진 제공 ⓒ 해피초원목장)


해피초원목장은 한국의 스위스라고 불릴 만큼 절경을 자랑하는 목장이다. 최근 SNS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해피초원목장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7만 평에 달하는 초지에 한우를 방목하면서 키우고 있는 하이록한우 체험 농장인 '해피초원목장'은 강원 청청 하이록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강원도와 5개 시군(춘천시,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철원군)에 의해 지정·운영되고 있는 개인 목장이다.



(사진 제공 ⓒ 해피초원목장)


아이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함께 맘껏 뛰어놀며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장 체험을 마련하고 있어 가족 단위로 찾아가도 좋은 곳이다.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도 있는데, 먹이 체험용 건초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일반인의 경우 4천 원 정도를 내고 건초를 살 수 있다. 동절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까지만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서 가는 게 좋다.


소를 풀어서 키우고 있는 방목장 구경은 물론 자연학습장, 야생화 꽃밭, 꽃호박 터널, 소나무 산책로, 더덕 등 산채 재배지, 산나물·열매(수확기 운영) 수확, 지역 농산물 수확, 전통 문화 체험, 숲 체험, 황토방, 눈썰매, 눈싸움, 연날리기, 군밤·군고구마 먹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있다.


한편 최근에는 차 안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차박캠핑'이 유행하고 있다. 차박은 텐트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차 안에서 잠을 자면서 가볍게 캠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편한 캠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 제공 ⓒ 폴리곤 캠핑)


하지만 차박을 할 때 중요한 것은 '환기'다. 어떤 계절이든 쾌적한 공기를 위해 환기가 필요한 법인데 여름이나 가을에는 모기와 같은 해충이 많아 환기를 하기 쉽지 않다. 이러할 경우에는 차량용 모기장을 별도로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폴리곤 캠핑에서는 차량용 모기장을 출시했다.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차에 씌우기만 하면 돼서 누구나 손쉽게 모기장을 설치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매쉬망으로 이루어져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작권자 ⓒ http://biz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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