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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보료 인상,4월 건보료 폭탄 방지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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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보료 인상,4월 건보료 폭탄 방지하는 방법은?



직장인 건보료 인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건보료 연말정산을 마치고 4월분 보험료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말정산이 끝난 직장인들은 4월 직장인 건보료를 준비해야한다. 연말정산을 해야하는 대상이라면 4월 건강보험 폭탄에 대해 듣거나 경험해봤을텐데, 직장인 건보료가 4월 건강보험 폭탄으로 불리는 이유는 급여인상이 직장인 건보료 인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2000년도부터 직장인 건보료는 전년도 보수로 먼저 부과된 이후 4월 실제 보수에 맞게 재산정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지난해 보수가 줄었다면 납부했던 건보료의 차액을 돌려받게 되고, 받은 보수가 증가했다면 건보료의 차액을 추가로 납부해야하는 직장인 건보료 인상을 겪게 된다. 급여가 올라 4월 건강보험 폭탄이 걱정된다면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4월 건강보험 폭탄을 방지하고자 건보료 분할납부를 하려면 회사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해야한다. 건보료 분할납부를 신청할 경우 최대 10회까지 나눠서 납부가 가능하며, 신청은 5월 10일까지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이와같은 방식으로 직장인 건보료를 부과하는 이유는, 직장을 다니는 납부자의 보수가 변경될 때마다 건보료를 일일이 신고할 경우 사업장의 건보료 관련 업무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건보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직장인 건보료를 4월 건강보험 폭탄으로 느끼는 경우가 많다.


4월 직장인 건보료는 다음달 10일까지 회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게 되며, 예상보다 많은 직장인 건보료 인상 등의 문제가 있다면 다음 달 17일까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biz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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