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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귀국, 올 시즌 마치고 2주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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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귀국, 올 시즌 마치고 2주 자가격리



(사진 ⓒ 네이버 스포츠)


손흥민 귀국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시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28일 한국에 돌아왔다.


토트넘 손흥민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왔다. 반바지 차림에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검역 절차를 밟고 공항에서 벗어났다. 향후 손흥민은 2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9월 열리는 축구 대표팀의 경기는 참여하지 않는다.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토트넘 일정에 맞춰 영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사진 ⓒ 네이버 스포츠)


한편 손흥민은 전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으로 2019-2020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오른팔 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지만 이번 시즌 11골 10도움으로 10-10 클럽에 가입했다. 챔피언스리그와 컴대회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다.


또한 손흥민은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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