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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50% 인상 폭탄, 구실손보험 4월부터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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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Biz)

 

보험료 50% 인상 폭탄을 맞게 됐다. 실손보험을 3년 혹은 5년 주기로 갱신하는 가입자는 2017년부터 누적된 인상률이 적용되면 보험료 50% 인상 폭탄을 맞게될 수 밖에 없다.

 

지난 23일 보험업계는 오늘 4월 구실손보험료가 15%~19% 가량 오를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달 보험 업계는 이미 표준화 실손보험료를 10%~12%가량 인상한 바 있다. 구실손보험료는 2017년, 2019년 각각 10%씩 인상되었으며 지난해는 평균 9.9%가 인상됐다. 또한 표준화 실손보험료는 2017년, 2019년 및 지난해 보험료가 인상됐다.

 

(사진 ⓒ SBS Biz)

 

이렇게 누적된 인상률이 3년이나 5년 주기로 갱신하는 가입자에게 적용되면 보험료 50% 인상 폭탄을 맞게 된다. 또한 이번 갱신 누적 인상률이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차등 적용될 경우 장년, 노년층 남성은 보험료 50% 인상 폭탄보다 더 큰 인상률을 적용해 실손보험료를 내야할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특히 갱신을 앞둔 2009년 9월까지 판매했던 1세대 구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료 50% 인상 폭탄 이상의 보험료를 내야 할 수 있으며, 고령층은 인상폭이 100% 인상률이 적용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보험업계는 보험료 50% 인상 폭탄으로 신실손보험이나 7월 출시되는 4세대 실손보험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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