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장 렌 원정 명단제외, 토트넘 복귀시기는?

(사진 ⓒ 토트넘 홋스퍼 FC 홈페이지)

 

손흥민 결장 소식이 알려졌다. 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차전 대비 훈련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에 회복 중이라 이번 렌 원정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시간 17일 프랑스 렌의 론아존 파크에서 2021-2022 유럽축구연맹 유로파컨퍼런스리그가 열린다. 이날은 토트넘과 스타드렌의 G조 1차전 경기이다. 토트넘은 지난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 결장을 알렸다.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이번 경기에 다이어, 세세뇽, 손흥민 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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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손흥민 결장한 이유는 바로 부상이다. 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소집된 바 있다. 이라크와 1차전에서 손흥민은 풀타임 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2차전 레바논 대비 훈련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손흥민 결장 소식에 첼시전 출전 여부 또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투 감독은 좋아지는 중이지만 첼시전 손흥민 복귀 여부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렌 원정 경기뿐만 아니라 지난 11일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도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 결장했다. 이날 토트넘은 시즌에서 첫 패배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0일 첼시와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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