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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운전자금, 은행 어렵다면 꼭 알아야할 공제기금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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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원자재의 구매·생산·판매 활동, 임금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정책 자금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조달하면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정책 자금은 은행보다 이자가 낮고 한도가 높아 중소기업이 활용하기 좋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10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개인 또는 법인 대표자가 받을 수 있다. 운전자금의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 최대 90억 원까지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정책 자금은 기업신용평가가 낮거나 국세, 지방세 등을 체납한 경우 받을 수 없다. 또 부채 비율이 너무 높을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담보는 없어도 얼마든지 정책 자금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신용 점수가 낮으면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 한다.

은행권에서도 신용이 좋지 않다면 대출을 지원하지 않아 어려울 수 있다. 이럴 때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정부 지원 제도, 중소기업공제기금

사업을 하다가 경영 위기에 처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대처 방법은 간단하다. 자금이 있으면 된다. 자금이 없다면 정상적인 생산 활동을 할 수 없다. 생산 활동에 문제가 생기면 매출에도 영향을 미친다. 부족한 자금을 바로 대출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모든 사업체가 대출을 받을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위기를 넋 놓고 볼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저축을 해야 한다. 저축은 불안정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 자금을 '저축'하는 제도이다. 은행에 적금을 드는 것처럼 단순히 저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한 금액으로 대출을 할 수 있다. 저축한 금액 내에서만 대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한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대출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저축금] 월납 기준 10만 원~300만 원
대출은 4회 이상 납입한 후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 다음부터는 제약 없이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대출 종류는 크게 세 가지이다. 이 세 가지 대출은 무보증으로 지원된다. 담보가 없어 대출이 어려웠던 업체들도 손쉽게 지원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든 대출은 가입자가 부금한 금액이 기준이다. 이 금액으로 대출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출이 증가세를 탈 때 저축을 많이 해 두는 것이 좋다.

■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이자 지원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을 이용하는 업체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지자체는 협약을 맺고 이자 지원 사업(이차보전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체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원금이 보장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어떤 업종이 가입가능한가?

응용소프트웨어개발업, 스포츠업, 인쇄업, 금형제조업, 고용알선업, 해외직구대행업, 도장공사업, 육가공업, 정보기술서비스업, 미용용품도소매업, 금속인테리어, 건설기계도급 및 대여업, 건축인테리어, 산업용기계장비업, 종이가공 제조업, 잡화도소매업, 스터디카페, 금속용접처리업, 잡화도소매업, 전문건설하도급업, 건물관리업, 특수화물운송업, 치과의원, 레스토랑, 산후조리원, IT업, 통신업, 물류업, 웨딩서비스업, 네일, 광고기획대행업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체를 가진 사업자들이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할 수 있다.

 

◆ 세제 혜택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 더 자세히 바로가기(클릭)

 

하지만 프리랜서(무등록사업자)는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이 불가능하다. 종합소득세의 사업소득세를 신고하는 무등록사업자만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가능하기 때문에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은 불가능하지만, 노란우산공제는 가입가능하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3년~5년 동안 선택하여 가입하는 제도인데, 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원금은 손실 없이 전액 돌려받는다.

만기를 채운 업체에게는 1.3%의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 이후 가입을 유지하게되면 3개월 마다 별도의 가입 장려금이자를 지급한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제도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공제 가입혜택 자세히 확인하기 (클릭)


노란우산공제는 취약계층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정부의 도움으로 안전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07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비영리성 퇴직금 준비 제도이다. 사업주는 항상 미래를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금이 필요한데, 이 자금을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모으면 된다.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가 적금처럼 가입해 목돈을 모으는 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에 적립한 금액 전액이 압류, 담보, 양도로부터 보호돼 사업주의 생활 안정이나 사업 재기를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기간 중에는 세제 혜택을 받아 세금을 줄일 수도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매년 소득공제를 5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소득공제는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법인사업자 모두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를 많이 받으면 세금 환급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소상공인이라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

 

중소기업공제기금우산공제는 함께 가입할 수 있으며, 두 제도 모두 가입한 업체에게는 기금 대출 이자를 우대하는 혜택을 제공해 주고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지원혜택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공제기금

노란우산공제 가입지원혜택 사업은 무엇일까? 노란우산공제 제도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도입되었다. 노란우산의 '노란'은 안전, '우산'은 보호를 뜻한다. 사업자를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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