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6호골 활약과 브렌트포드전 경기결과는?

(사진 ⓒ 토트넘FC구단)

 

손흥민 시즌 6호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다섯 경기 만에 터졌다. 이번 골로 손흥민은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손흥민 시즌 6호골과 상대 자책골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현재 9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1-2022시즌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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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손흥민 골 활약은 눈부셨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4분 교체 전까지 약 86분을 뛰었다. 전반전 손흥민이 크로스로 올린 공이 수비하던 상대팀 세르지 카노스의 머리에 붙어 자책골로 이어졌다. 후반 손흥민 시즌 6호골로 브렌트포드전 경기결과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 시즌 6호골은 뉴캐슬전 4호골 이후 46일 만에 리그 5호골이었다.

 

이후 브렌트포드의 반격에 토트넘이 몇 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요리스의 선방으로 실점 없이 경기는 마무리됐다. 앞서 13라운드 번리전이 폭설로 취소되어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 덜 치른 토트넘은 손흥민 시즌 6호골로 순위를 끌어올려 상위권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손흥민 브렌트포드전 경기결과 패한  브렌트포드는 승점 16으로 12위에 머물렀다. 

 

한편 토트넘은 폭설로 인한 경기 취소까지 겹쳐 이번 달에만 9경기를 치르는 험난한 일정에 돌입했는데, 이에 몰아치기에 능한 손흥민의 연말 골 폭풍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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