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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토트넘 노리치 경기가 23일 프리미어리그에서 열렸다. 토트넘은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5-0 승리를 거뒀다.
아울러 토트넘 노리치 경기에서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리그 23호골과 함께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을 차지한 것이다. 이번 토트넘 노리치 경기에서 대패한 노리치시티 딘 스미스 감독은 '3번째 실점 이후 너무 많이 좌절하고, 경기가 어려워졌다'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또한 '토트넘의 마무리 능력은 훌륭했다'며 상대팀에 대한 칭찬을 덧붙였다.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연속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토트넘 노리치 경기 이후 '믿기 어렵다'며 득점왕 소식에 대한 기쁜 반응을 보였다. 이번 토트넘 노리치 경기 이후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순위 4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에 개최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에 손흥민의 챔피언스 리그 활동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한편, 이번 토트넘 노리치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25분 데얀 쿨루셰프스키에 이어 추가골을 넣고, 5분 뒤 또 다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이에 무함마드 살라와 함께 EPL 공동 득점왕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연골을 넣은 토트넘 노리치 경기는 스포티비, 쿠팡플레이 등을 통해 중계됐다.
<저작권자 ⓒ https://biz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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