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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포항제철소의 생산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태에서, 현대제철이 노동조합 파업을 예고했다.
태풍의 영향으로 포항제철소의 생산이 중단되었다. 그러한 와중 대안 공급처로 꼽히고 있는 현대제철의 파업 예고에 따라 그 다음으로 있는 부국철강 주가를 포함한 중소형 철강이 강세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이다. 26일 9시 23분 기준 부국철강은 전일 대비 5.33% 상승한 4,245원에 거래중이며, 삼현철강 주가는 2.39% 오른 5,580원을 기록하며 거래중이다. 뒤 이어 대동스틸이 0.71% 상승하여 5,640원에 거래되고 있는 상태다.
현재 포스코는 태풍 '난마돌'의 북상으로 포항 제철소 복구 작업을 전면 중단하며, 정부에서는 포항 제철소가 완전히 정상화를 갖추려면 반년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현대제철은 파업돌입을 예고하는 최후통첩을 보낸 바, 철강재 수급이 불안정하여 부국철강 주가를 포함한 그 가격대가 상승하는 것에 이어질 전망이다.
포항제철소에서 의존해 온 '선재, 전기강판, 스테인리스스틸' 상품에 큰 영향이 생겨 현대제철까지 파업으로 멈추면 철강재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
철강재 수급이 완화 되기 전까진 앞으로도 철강 주가가 강세로 상승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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