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부상 투혼에도 비판의 목소리, 포르투갈의 경기 성적은?

(사진ⓒMBC)

 

호날두 부상 투혼이 25일(현지시간) 유럽 네이션리그 포르투갈 VS 체코 전에서 보여졌다.

 

이날 호날두 부상은 전반 13분에서 일어났다. 호날두는 골키퍼와 부딪힌 뒤 심한 고통을 호소하였다. 콧잔등에 찰과상을 입고 코피를 쏟으며 얼굴 전체가 피범벅이 되는 등 심한 부상을 입었지만, 응급처치를 받고서 바로 경기에 투입되는 등 의지를 보여줬다. 호날두 부상 투혼에 박수를 보낼만 했지만, 이날 호날두의 경기 성적은 매우 좋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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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3분에서는 헛발질로 골을 넣을 기회를 놓치고, 부상 부위로 날아오는 공을 본능적으로 막으려 해 핸들링으로 페널티킥까지 제공해주었다. 호날두 부상의 영향으로 파악되는 실책이었다. 이 날 경기에서는 호날두는 무득점이었다. 다행하게도 이 날 포르투갈은 4-0으로 승리하였다.

 

이러한 결과 성적에 이제 포르투갈은 호날두가 없어도 승리가 가능하다는 매체의 호날두 경기 비판이 있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4월에잉글랜드 축구협회에서부터, 징계를 당할 위기에 처해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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