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와 대상포진 같은 원인인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는 질환이며 19세기말에 연관성이 밝혀진 바 있다.
인체에만 침입하여 증식, 발육해서 동물로 인한 전파는 없는 수두와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보통 점막이나 결막을 통해 감염된다. 가장 흔한 감염은 수두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에 의해서 전파되는 것이며 공기를 통한 호흡기 비말 접촉, 대상자의 수포로부터 발생한 에어로졸 흡입이나 직접 접촉하는 것도 수두와 대상포진에 걸리게 된다. 수두, 대상포진 원인인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침입부와 근처 림프절에서 증식한다.
아울러 수두와 대상포진의 차이점은 노화, 면역저하, 자궁 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노출, 18개월 이전 수두 이환력 등을 원인으로 잠복중이었던 수두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것이 대상포진이라는 것이다. 수두는 보통 머리에서 부터 몸통 그리고 사지로 발진이 나타나며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대상포진은 발진 발생 2~3일 전 통증 및 감각 이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3~5일간 수포가 생긴다. 7~10일 후에는 부스럼 딱지가 되어 치유되기 시작한다..
또한 수두와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해두는 것이 좋은데 정기접종 대상은 생후 12~15개월의 소아로 이때 맞지 못하고 면역력도 없는 소아는 따라잡기 접종을 맞을 수 있다. 대상포진 백신의 경우 60세 이상의 모든 성인 혹은 50~59세의 성인은 상태에 따라 접종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수두는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지만 2차 피부 감염이 합병증으로 생길 수 있고 대상포진도 보통 대상포진 후신경통을 40~70%가 합병증으로 경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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