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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트라우마, 경주 지진이후 후유증 극복 방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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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트라우마, 경주 지진이후 후유증 극복 방법 3가지



지진 트라우마란 지진을 경험하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후유증으로 가만히 있어도 땅이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주변 소음에 깜짝 놀라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이 같은 지진 트라우마 증상은 지난 12일 경주에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수차례 여진이 발생하면서 진앙지 주변의 주민들에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경주 지진 트라우마로 주민들은 소화불량이나 불면증 등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경주 지진 트라우마 같이 재난을 겪으면서 오는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는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경주 지진 트라우마로 신경안정제나 수면제를 구입하기 위해 약국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처럼 경주 지진 트라우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진 트라우마 극복 법을 알아보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진 트라우마 극복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지진 트라우마 극복방법 3가지

△ 규칙적인 일상을 유지하며 지진대피소 위치파악 등 대비책을 준비한다.

△ 평평한 테이블에 물이 담긴 컵이나 생수병을 두어 수면의 흔들림을 통해 기분에 의한 흔들림인지 실제 흔들림인지 확인한다.

△ 지진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이번 지진 발생 이후, 지진 경보 앱이나 지진 비상 생존 배낭등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늘어나는 등,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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