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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어린이집 통합, 2025년부터 시행된다...달라지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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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이 2025년부터 적용된다.

 

이는 1955년 김영삼 대통령때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이 추진된지 28년만이다. 30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에서는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 추진 방안을 합동 발표하였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교사자격, 시설 기준, 돌봄 시간 등의 격차를 줄여가는 것을 시작으로 2년 뒤인 2025년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을 완전히 이루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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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차별 없이 교육과 돌봄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 목표로, 1단계는 두 시설으 격차를 줄이는 것. 2단계부터는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이 시행되면서 '제 3의 통합기관'이 생겨날 예정이다. 영유아들이 이 시설에 다니면서 교육과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을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간의 격차해소를 줄이는 것이 관건으로 보고 있다. 교육과정의 통합과 탄력적인 학급 편성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중이다. 

 

정부는 학부모들의 추가적인 교육비 납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내년 만 5세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지원금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지원금 인상 규모는 8월경에 발표할 예정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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