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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값 최대 상승 물가가 지난해에 비해 13.1% 상승했다. 14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라면 제조사들이 연이어 라면 가격을 조정했다. 이에따라 라면값 최대 상승을 경신했다. 농심은 지난해 9월 신라면의 봉지당 평균가격을 736원에서 820원으로 올려 평균 11.3%로 인상했으며, 오뚜기도 진라면을 620원에서 716원으로 올리며 11%상승했다. 라면값 최대 상승은 계속 이어가, 같은 달 팔도 비빔면 제품군이 9.8%, 삼양식품이 9.7% 연이어 가격을 올렸다.
라면값 최대 상승
당시 업체들은 라면의 주 재료인 밀과 팜유등의 시세가 크게 올랐다는 이유를 제시했지만, 원재료 값이 내린 지금도 오른 라면값 최대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따라 라면 회사들의 실적은 크게 올랐다. 라면값 최대 상승을 그대로 물가를 이어가지만 재료 원가가 내려서 회사들의 실적이 상승한 것이다.
주재료값이 하락되었지만, 라면값 최대 상승은 이어져 오뚜기는 영업이익이 11%증가했으며, 농심은 86% 상승하여 사실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라면에 이어 우유업계도 가격 인상을 논의중이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3%로 둔화하고 있지만, 라면이나 핵심 먹거리의 물가가 여전히 높은 상태라 소비자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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