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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뇌졸중 및 안면마비 외 발생 위험성 및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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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뇌졸중 및 안면마비 외 발생 위험성 및 예방법은?



대상포진 뇌졸중 및 심근경색의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체력과 면역력의 감소에 미리 대비하여 대상포진 환자 발생률을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무더위가 한창인 한여름에는 체력과 면역력이 모두 떨어지는 시기로서 대상포진 환자 발생이 크게 증가할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하는데,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시작해 생기는 질환으로 대상포진 안면이나 팔, 다리 등 전신에 발생할 수 있다. 여러 개의 붉은 반점이 수포로 변하면서 심한 통증과 온몸의 오한과 발열을 유발하게 된다.



이러한 대상포진 환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환자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이며 여성이 전체 환자의 61% 정도로 더 많다. 대상포진 안면 피부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점막과 폐, 간, 뇌와 같은 내부 장기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각막염, 망막염, 녹내장, 대상포진 안면마비, 귀 통증 등을 동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대상포진 뇌졸중 등 질병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대상포진 환자가 다른 사람에 비해 대상포진 뇌졸중 및 심근경색 위험이 각각 35%, 59% 더 높았다.


대상포진 안면마비 및 대상포진 뇌졸중 등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지속적인 운동으로 몸의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방접종을 해서 대상포진 환자 발생률을 절반가량 줄이고 대상포진이 생겼을 때 신경통이 덜 생기고 통증도 약하게 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김성한 연구팀은 대상포진 환자와 의료진 모두 대상포진으로 인한 위험에 대해 인지를 하여 사전에 대상포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역력을 높이는 등 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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