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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개발, 첫 공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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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개발, 첫 공개는 언제?

 

[출처 ⓒ KBS 뉴스]

 

한국형 발사체 개발이 이루어져 올 10월에 한국형 발사체 공개와 한국형 발사체 개발 이후 첫 시험 발사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첫 한국형 발사체 공개가 KBS를 통해 이루어졌다.

 

지난 2월 18일 나로호 발사 이후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공개가 처음으로 KBS 뉴스를 통해서 이루어졌는데, 한국형 발사체 개발 후 첫 시험 발사가 올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형 발사체 개발은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두 우리 기술로 만들어져 조립이 완료되면 로켓은 기립 상태로 연소 시험을 거친 뒤 올 10월 한국형 발사체 공개와 첫 시험 발사가 계획되어 있다.

 

[출처 ⓒ KBS 뉴스]

 

한국형 발사체 공개에 따르면 엔진을 장착한 로켓 하단부와 상단부 페어링까지 조립하면 지름 2.6미터, 길이 26미터에 이르는 한국형 발사체 개발이 완성되고, 로켓 내부에서는 전 장비 하나하나를 연결하는 작업까지 이어져 한국형 발사체 개발이 진행된다. 로켓 내부 부품이 무려 최소 15만 개에서 많게는 30만 개 이상이 들어가는데 모든 부품 하나하나가 초속 8km의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 극한의 환경에서 견뎌야 하는 성능으로서 한국형 발사체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다.

 

올 10월 한국형 발사체 공개와 더불어 첫 시험 발사에 성공하게 되면 75톤 엔진 4개를 묶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75톤 엔진만 성능이 확보되게 되면 순조롭게 한국형 발사체 공개가 될 전망이며, 300톤의 추력이며 1톤 이상의 대형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고 성능이 개선되어 한국형 발사체 개발되면 소형탐사선을 보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한국형 발사체 공개가 10월에 시험 발사로 이어지게 되면 나로호가 발사된 발사대 옆 새로운 발사대를 만들어 쏘아 올리게 되며, 시험을 통해서 고도 100km 이상, 직선거리 400km 이상을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http://biz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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