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8, 제19회 경기 내용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8, 제19회 경기 내용은?

[출처 ⓒ SBS뉴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8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가 지난 10월 4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18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의 경기 내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4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인 2018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 투어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여자 프로골프 시즌으로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 내용에 대해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 선수는 7오버파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시즌 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인왕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고진영 선수는 4오버파를 기록하며 중하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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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1라운드에서 동명이인의 김지현 선수 2명은 3언더파로서 공동 선두로 나서고 있으며,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늘 선수는 1년 만의 국내 무대에 출전한 것인데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39위에 올라 있다.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18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 이후 은퇴를 앞둔 강수연 선수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6위에 자리하고 있다.

국내 무대에서 상금과 다승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최혜진 선수는 보기 1개, 버디 3개를 잡고 2언더파 70타로서 시즌 3승을 기록하는 이소영 선수, 시즌 1승을 기록한 배선우 선수와 더불어 공동 3위에 올라 있는 상태이다.

최혜진 선수는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 직후 인터뷰에서 4라운드 대회이고 메이저 대회이다 보니 하루 잘 쳤다고 우승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우승 타이틀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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