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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2019학년도 유치원 일반모집 시작 '접속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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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학교로, 2019학년도 유치원 일반모집 시작 '접속 지연'



처음학교로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면서 관심이 쏠린 가운데, 2019학년도 유치원 일만 모집이 시작되면서 처음학교로 사이트가 지연되고 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고 신청해서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원의 업무를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처음학교로 입학 대상은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찌 어린이로, 국가보훈대상자, 법적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대상자 가정의 자녀는 우선 지원 자격을 받게 된다.



2019학년도 유치원 일반 모집이 시작되면서 처음학교로에 동접자 수가 몰렸다. 오늘(21일) 오전부터 처음학교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처음학교로의 이용 절차는 간단하다. 먼저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가입한 후, 자녀 등록을 한다. 그다음 원하는 유치원을 검색해서 모집 접수를 하면 된다. 처음학교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횟수는 3회로, 원서 접수가 마감된 후 자동 추첨 방식으로 선발이 진행된다.


이후 선발 결과를 확인해 선발로 표기된 경우는 1개 유치원에 한해 '등록' 버튼을 눌러 절차를 이행하면 된다. 만약 등록 기간에 해당 과정을 하지 않으면 '등록 포기'로 자동 처리되니 기한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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