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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폐지, 12일부터 구매수량 규제 없어진다 공적마스크 폐지, 12일부터 구매수량 규제 없어진다 (사진 ⓒ KBS) 공적마스크 폐지가 결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생산량이 증가해 수급이 안정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공적마스크를 폐지하고 시장공급체계로 전환한다. 식약처는 7일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공적 공급을 폐지하는 내용의 긴급수정조치를 마련했다. 공적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초기인 지난 2월 말부터 마스크 대란이 일어남에 따라 처음 도입됐다. 그러나 마스크 생산량이 증가하고 수급이 안정되면서 공적 마스크와 관련된 규정의 유효 기간이 11일 만료돼 12일부터 공적마스크 폐지가 적용된다. (사진 ⓒ KBS) 12일부터 공적마스크 폐지가 적용되면 보건용 마스크는 약국,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 다양한 판매.. 더보기
공적마스크 구매수량 확대, 1인당 3매까지 공적마스크 구매수량 확대, 1인당 3매까지 (사진 ⓒ MBC) 공적마스크 구매수량 확대 조치로 주당 1인 3매까지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는 27일부터 적용됐다. 다만 사재기 등 혼란이 생길 경우 다시 1인 2매 구매 방침으로 돌아가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이 1인 3개로 확대된다고 27일 밝혔다. 공적마스크 구매수량 확대 조치는 마스크 재고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번 공적마스크 구매수량 확대는 1주일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5월 3일까지 진행해 사재기 등 혼란이 없으면 지속할 계획이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요일을 달리 한 마스크 5부제는 기존대로 시행한다. (사진 ⓒ MBC) 구매처는 약국,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더보기